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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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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파푸아뉴기니 풋살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감독은 마르코스 구스망이다. 쿠스쿠스(Kapuls)라는 별명이 있다.
뉴질랜드를 제외한 OFC 소속팀들이 다 그렇듯 약체로 2002년 7월, 부탄 축구 국가대표팀을 제치고 FIFA 랭킹 세계 꼴찌(공동 202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다만 1996년 9월에 160위까지 올라간 적도 있긴 하다.[4]
사실 파푸아뉴기니 항목만 봐도 이 나라는 스포츠가 제대로 뿌리내리기 어렵다. 부족갈등이 심하고 서로 내전급으로 다투는 판국에 제대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뤄내기가 어려운데 209위 밑바닥을 벗어난게 그나마 용할 지경.
그렇긴 해도 1987년 12월 15일에 가진 친선경기에서 미국령 사모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무려 20:0으로 이긴 적이 있다. 반대로 최다 실점패는 말레이시아에게 당한 0:10 패배[5]
그러다가 2016년 자국에서 열린 OFC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하며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국가대표팀은 아니지만 이 국가의 세미 프로에 가까운 아마추어 클럽팀인 PRK 헤카리 유나이티드(PRK Hekari United)[6][7] 가 OFC 챔피언스리그에서 뉴질랜드, 피지 등 자신보다 전력상 우위의 클럽팀들을 꺾고 우승하는 소위 "오세아니아의 칼레의 기적" 이라고 불릴 만한 대 이변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 당시 오세아니아 챔스는 뉴질랜드 클럽들의 독주의 장이었는데 이 독주체제를 깬건 당시의 헤카리 유나이티드가 유일하다. 그래서 그 해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헤카리 유나이티드는 파푸아뉴기니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대회 본선에 참여한 팀이 되었다.
최근 파푸아뉴기니에도 내세울 만한 스타플레이어가 생겼다. 공격수 나이젤 다빙야바가 그 주인공. 특이하게도 다빙야바는 해외 교포도 아니고, 혼혈출신도 아닌 순수하게 파푸아뉴기니에서 자수성가한 선수다. 자국리그에서 실력을 쌓아 호주 지역리그에서 뛰다가 이란(!)과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탔고 2017년에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페낭 FA와 계약했다. 순수 파푸아뉴기니 출신으로는 최고로 잘 나가는 케이스[8] 2017시즌 페낭 FA에서 17경기 3골을 기록했다. 이외에 호주 2부리그 에서 뛰는 토미 세미 선수 정도를 제외하면 전원이 자국리그 소속이며 그 중의 절대다수는 앞서 언급된 헤카리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들이다.
사실상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에 가까운 나라고 인구도 1,000만에 가까운 규모가 있는 나라기 때문에 불안한 국내 정세가 어느 정도 봉합되고 나라가 안정된다면 축구에 대한 잠재력 자체는 충분한 편이다. 물론 제 1의 스포츠가 다른 오세아니아 국가들처럼 축구보다는 럭비고, 파푸아뉴기니 특유의 뿌리깊은 부족간의 배타적인 갈등이 팀 스포츠인 축구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라 이를 일단 해결해야 한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이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OFC 네이션스컵[편집]
OFC 네이션스컵 대회 순위: 8위
3. 연령별 대표팀[편집]
3.1. U-20 대표팀[편집]
3.1.1. FIFA U-20 월드컵[편집]
3.1.2. OFC U-19 챔피언십[편집]
OFC 네이션스컵 대회 순위: 8위
3.2. U-17 대표팀[편집]
3.2.1. FIFA U-17 월드컵[편집]
[1] 영어[2]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PNG[3] https://www.eloratings.net/[4] 실력이 없어서 꼴지를 했다기보다는 A매치를 치루지 않아 내려갔다.[5] 이전에는 말레이시아에게 1:10 패배와, 호주에게 2:11 패배이다[6] 'PRK 사우스 유나이티드' - 2008년 헤카리 사우스 유나이티드로 변경 후 다시 헤카리 유나이티드로 변경, 편의를 위해 헤카리로 부름[7] 파푸아뉴기니 축구협회는 형식적으로나마 '파푸아뉴기니 내셔널 사커리그(Papua New Guinea National Soccer League)'라는 이름의 리그를 창설하였는데 현재 CMSS 라파토나 타이거즈 CMSS Rapatona Tigers (포트모르즈비), 이스턴 스타즈 Eastern Stars (말린 베이), 겔레 힐스 유나이티드 Gelle Hills United (포트모르즈비), 지지라 라이테포 모로베 Gigira Laitepo Morobe (라에), 헤카리 유나이티드 Hekari United FC (포트모로즈비), 마당 니우페트로 폭스 Madang Niupetro Fox (마당), 투코코 대학 라에 FC Tukoko University Lae FC (라에), 대학 인테르 FC University Inter FC (포트모르즈비), 베스타 파푸아뉴기니 축구협회 20세 이하 팀 Besta PNG FA Under-20 (무연고)가 참가해있으며 이중 베스타 축협 20세 이하 팀은 자국의 20세 이하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는 팀이다. 투코코와 인테르 FC는 대학팀이고 나머지 6팀은 모두 세미-프로 팀이라고 한다. 국가 최상위리그가 세미 프로 리그이다.[8] 또다른 공격수 데이비드 브라운도 있지만 순수 파푸아뉴기니인이 아닌 영국계다. 그러나 그는 FC 흐로닝언을 거쳐 HJK 헬싱키에서 뛰면서 유럽에서 뛰는 최초의 파푸아뉴기니 선수가 되었다.[32개국] A B C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9]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10] 2021년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11]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12]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